디캠프 역대 인턴 다 모였다, 디캠프 알럼나이 파티
지난 6월 30일, 마포 프론트원에서는 제1회 디캠프 인턴 알럼나이 파티, ALUMNI-GHT(알럼나잇)이 열렸어요. 디캠프의 역대 인턴들과 전·현직 디캠퍼까지, 총 8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 풍성한 경품, 맛있는 케이터링과 함께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죠.
🪪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명함 교환 이벤트였는데요. 대기업 파트장이 된 인턴 동문부터 스타트업, VC, 지원기관 등 스타트업 생태계에 종사하는 인턴 동문, 금융권에 근무하는 인턴 동문까지 다양한 인턴 동문과 디캠퍼들이 만나 새로운 인연과 기회를 만들었어요.
인턴 시절의 추억 나누기도 빠질 수 없는데요. 6개월간의 인턴기간동안 자존감을 회복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 마지막 회식에서 울보가 돼버리고 말았다는 사연부터 손톱을 물어뜯다가 팀장님의 손톱 관리를 받게 됐다는 사연까지 재미와 감동을 겸비한 에피소드로 추억을 되새겼습니다. 이번 디캠프 인턴 알럼나이 파티는 현재 근무 중인 10기 인턴들이 기획하고 준비해 더욱 의미 깊었는데요. 10기 인턴들이 어엿한 사회 구성원이 되어 디캠프를 찾아오는 날을 기다리며, 역대 인턴들이 말하는 디캠프는 어떤 모습인지, 여러분들께 살짝 자랑해 봅니다.
역대 인턴들에게 디캠프는 ㅇㅇㅇ 이다
나에게 디캠프는 '인생의 방향성을 설정하게 해준 나침반'이다.
나에게 디캠프는 '딱! 잘 끼워진 첫 단추'다.
나에게 디캠프는 '무엇이든 할 수 있게 만들어 준 곳'이다.
나에게 디캠프는 '스타트업 입덕 부정기'이다.
나에게 디캠프는 '손톱 건강까지 챙겨주셨던 따뜻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