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캠프 뉴스
글로벌 VC, 국내 대표 출자기관과 함께한 2월 디데이
2013년부터 매월 진행되어 온 초기 스타트업의 데뷔무대 '디데이', 지난 2월 29일에는 ‘글로벌 투자유치'를 주제로 글로벌 VC 6곳, 글로벌 펀드 출자 기관 3곳과 공동주관 해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8개의 유망 스타트업을 소개했어요.
2월 디데이 X 글로벌 우승은 ‘인쇼츠’
25:1의 경쟁률을 뚫고 디데이 최종 무대에 오른 8개 출전팀은 다음과 같아요. 우승은 AI를 활용한 간접광고 솔루션을 운영하는 인쇼츠팀이 차지했어요. 김정우 레드베지퍼시픽 대표는 인쇼츠에 대해 ‘인도네시아 등에서 이미 한국 연예인을 광고 모델로 활용하고 있다.’며, ‘K-컬처의 규모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한국 콘텐츠에 현지 광고를 입힐 수 있다면 분명한 수요가 있을 것’이라고 평했어요.
<2월 디데이 출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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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디데이에 출전한 모든 팀에게는 디캠프 최대 3억 원의 투자 검토 기회, 공동주관사의 우선 투자 검토 기회, 디캠프/프론트원 최장 1년 6개월 입주 검토 기회, 글로벌 진출을 위한 디캠프의 맞춤형 지원이 제공됩니다. 추가로 우승팀에게는 디캠프/프론트원 우선입주권과 200만 원 상당의 비즈니스트립 이용권도 제공 드려요.
글로벌 진출을 위한 드림팀, 9개 공동 주관사와 함께한 2월 디데이
이번 디데이는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도울 9개의 든든한 공동주관사와 함께했어요. 출자 기관으로는 한국성장금융, 한국벤처투자, 우리자산운용 3곳이 참여했어요. 한국성장금융은 성장사다리펀드를, 한국벤처투자는 모태펀드를, 우리자산운용은 글로벌파트너쉽펀드를 운영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출자기관이죠. 글로벌 펀드 출자 경험도 보유하고 있고요.
글로벌 VC로는 디캠프와 3개 출자기관이 추천한 믿을 수 있는 글로벌 VC 6곳이 함께 했어요,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에는 현지에서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줄 글로벌 VC의 역할이 중요한데요, 이번 디데이에는 미국, 일본, 싱가포르, 프랑스 등 다양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6개 글로벌 VC(글로벌브레인, 한국투자파트너스싱가포르, 프라이머사제, 알타라벤처스, 코렐리아캐피탈, 레드베지)가 참여했어요. 스타트업의 발표 이후에는 글로벌 VC와 함께하는 스타트업 리뷰 세션을 진행했고 향후 출전팀에 대한 후속 투자 검토도 진행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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