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프론트원에서는 두 개의 창업가 발(發) 커뮤니티 행사가 열렸어요.하나는 지난 20일 한달어스 김준형 대표님의 주최로 진행된 입주사 네트워킹 행사 월간 프론트원이고, 다른 하나는 지난 24일 비브리지 박정현 대표님의 주최로 열린 프론트원 PO살롱이었는데요. 프론트원 PO살롱은 IT 서비스 개발에 관심 있는 프론트원 입주사 임직원이 함께 배우고 토론하는 모임이에요. 2개 모임 모두 30명 이상의 입주사 임직원이 참여해 알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디캠프와 프론트원에서는 위 행사 외에도 독서, 글쓰기, 풋살, 클라이밍 등 다양한 주제의 입주사 커뮤니티가 만들어지고 있어요. 디캠프도 식사·공간 지원 등을 통해 커뮤니티 형성을 독려하고 있는데요. 디캠프·프론트원 입주사들이 서로 간의 활발한 교류로 새로운 동력과 인사이트를 찾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