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는 더하고 프로는 뺀다
지난 9월 김영덕 디캠프 상임이사가 후배 스타트업 창업자들을 위해 오픈한 '스타트업 고민 상담 포장마차-가보자GO 유니콘까지', 이번 손님은 오프라인 커뮤니티 플랫폼 '넷플연가'를 운영하는 '세븐픽쳐스'의 전희재 대표님이에요. 혼자 넷플릭스를 보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컨셉으로 시작한 '넷플연가'는 오프라인 커뮤니티가 치명타를 입던 코로나 시기 창업했지만, 최근 프리 시리즈A 투자 유치까지 성공했어요.
대표님은 '넷플연가'의 생존 비결로 '핵심 사업에 집중'하는 것을 꼽았어요. 일단 생존해야 다음이 있기 때문에 철저하게 투자수익률(ROI) 관점에서 의사결정을 했다고요. 김영덕 상임이사님도 투자환경이 좋지 않을 때일수록 핵심 사업에 집중하고 군더더기를 최소화해야 한다며 '포기할 부분을 아는 것이 프로'라고 말했어요. 전희재 대표님이 4~5년간 실패와 피벗을 경험하며 깨달은 교훈과 사업 노하우까지, 영상을 통해 더 자세히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