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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드는 디캠프의 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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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캠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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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캠프 뉴스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드는 디캠프의 ESG

1,820과 445. 숫자들의 의미를 아시나요?
디캠프는 전 직원과 패밀리사가 합심해 1,820kg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나무 445그루를 대체하는 걸음 기부 캠페인 지난 몇 주간 진행했어요. 디캠프는 지난 8월부터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위한 ESG 캠페인을 펼치고 있어요. 일상에서 쉽게 사람들이 모이고 참여할 수 있는 활동으로 ESG 캠페인을 구성했는데요. 디캠프와 패밀리사가 그동안 ESG를 실천할 수 있도록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살펴보아요.

버려지는 병뚜껑이 키링으로 재탄생한 자원순환 캠페인

지난 8월에서 9월 플라스틱 병뚜껑을 회수하여 새활용하는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했어요. 자원순환 캠페인은 버려지는 플라스틱 병뚜껑을 수거하여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캠페인이죠. 한 달간 프론트원과 디캠프 내부에 회수함을 배치하여 총 2,031개의 병뚜껑을 수거했는데요. 특히 입주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목표했던 수거량을 초과 달성했어요. 수거된 병뚜껑은 숲 나무키링 300개로 새롭게 재탄생하여 소장할 수 있도록 배포했어요.
참여자 : 임직원 및 프론트원, 디캠프 입주패밀리사
수거 병뚜껑 : 2,031개 (목표 달성률 113%)
업사이클링 자원순환 키링제작 : 300개

소외된 이웃에게 따스함을 선사한 사회공헌 캠페인

지난 9월 6일 디캠프와 패밀리사가 한자리에 모여 서울지체장애인협회 성북구지회에서 벽화 그리기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했어요. 이번 캠페인은 41m의 담벼락에 공간 개선을 위한 벽화를 그리는 봉사활동이었는데요. 패밀리사가 함께 참여하여 소외된 이웃이 머무는 공간을 건강하고 쾌적하게 바꾸는 데 의미를 더했어요.
참여자: 총 37명 (임직원 33명, 패밀리사 4명)
벽화(총길이 약 41m 담벼락) 그리기 및 기부
“디캠프와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신 것과 참여에 뿌듯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행사를 잘 이끌어주신 데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덕분에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어요. 다음에도 이런 기회를 마련해주시면 기쁜 마음으로 참여할게요.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 리얼드로우

지구와 이웃을 지키는 탄소중립 캠페인

지난 10월 한 달간 디캠프는 걸음을 모아 기부하는 탄소중립 캠페인을 진행했어요. 이번 캠페인을 통해 1,800만 걸음이 모여 탄소 배출량 1,820kg 절감과 나무 445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어요. 또한, 한 걸음당 1원으로 환산되어 걸음 수의 두 배에 해당하는 건강식품을 지역 홀몸 어르신의 겨울나기 물품으로 기부해요.
한편, 이번 달 19일 마포에서 열리는 월간 런치 행사에서 상품과 함께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에요. 패밀리사 순위에서는 플리퍼코퍼레이션이 1위를 차지했고, 스트림뮤직 브이젠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어요. 개인 순위에서는 스트림뮤직의 류지훈 대표님이 1위를 차지했는데요. 2위인 플리퍼코퍼레이션의 석정웅 대표님과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고 해요.
참여자 : 총 149명 (재단 임직원 및 패밀리사 69명, 일반인 80명)
기부 걸음 수 : 1,800만 걸음 (목표 달성률 120%)
탄소배출 대체효과 : 탄소 배출량 1,820kg, 소나무 445그루
물품 기부 : 4천만 원 가량 건강식품
“걸음기부 캠페인을 시작하고 실제로 단 하루도 빠지지않고 집에 걸어서 귀가했어요. 1위를 수상한 것도 기쁘지만 실제로 건강이랑 체력관리에도 큰 도움이 되었고, 좋은 캠페인을 기획해주어서 감사합니다.” - 플리퍼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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