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캠프 소식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 디캠프 배치
지난 8일 마포 프론트원에서 ‘디캠프 2.0 비전 선포식’을 열어 ‘디캠프 배치’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어요. ‘디캠프 배치’는 디데이를 포함하여 디캠프의 직간접 투자와 다양한 사업을 결합해 초기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강력한 육성 프로그램으로 진화했는데요. ‘월간 데모데이' 형태의 디데이가 디캠프 배치 선발 스타트업의 성장 성과를 대중들에게 소개하고, 후속지원을 돕는 무대로 변화했어요.
발굴 및 투자, 육성, 후속지원을 통해 스타트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해요
내년부터 시작하는 '디캠프 배치'는 분기별로 운영돼요. 디캠프 배치는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며 동시에 투자를 유치해요. 선발된 스타트업은 12개월 동안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을 거쳐 졸업하고, 졸업 시점에 디데이에 출전해요. 졸업 이후에도 후속 투자 유치, 사업 기회 발굴, 글로벌 진출 지원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이 이어져요.
고객 세분화 및 데이터 기반 프로덕트 전략을 세워 비즈니스 성장으로 이어져요
디캠프는 올해 3분기에 프론트원 입주 8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디캠프 배치' 시범 운영을 진행했어요. 시범 운영에 참여한 스타트업으로는 ‘포스코어’, ‘바인드’, ‘커리어데이’, ‘프롬서울’, ‘로랩스’, ‘렌트리’, ‘아테나스랩’, ‘앰버로드’가 있었어요. 특히 ‘렌트리’의 서현동 대표님은 “전담 멘토님께서 저희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적으로 진단해 주시고, 개선 방향을 제시해 주셨어요. 매주 전문가 미팅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인사이트와 팀 운영 방식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었죠.”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어요. 또한, 서 대표님은 디캠프 배치를 통해 도출한 고객 세분화와 데이터 기반 프로덕트 전략이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핵심 전략이 되었다고 밝혔어요.
디캠프 배치의 첫 시작을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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